[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19일부터 12월31일까지 지역내 만 62세 이상 주민(195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6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만 65세 이상에서 만 62세 이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4가 백신 접종으로 예방 효과도 높였다
지역내 지정의료기관 122곳 또는 주소지에 관계 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관은 구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 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만 70세 이상은 오는 19일, 만 62~69세는 26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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