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우 "권지나로 숨 쉴 수 있어 영광이었다"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27 0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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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우의 셀피가 화제다.

최근 '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우가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우는 최근 종영 이후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권지나로 숨 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모든 선배님들과 제작진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첫걸음으로 부족함이 많았지만 배우 연우로서 초석을 잘 다져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기에 너무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극중 연우는 권영구(박호산)의 딸 권지나 역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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