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금천문화재단은 지역내 지역 병원인 의료법인 희명병원 및 서울바른세상병원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구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직계존비속,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다.
대상자는 해당 의료기관 이용시 ‘예술활동증명서’, 구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면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10%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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