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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만 의원이 고척재미난방과후교실에서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세정 센터장, 이재만 의원, 정애희 원장, 윤정숙 센터장. (사진제공=구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재만 서울 구로구의원(고척1·2, 개봉1동)은 최근 고척재미난방과후교실 김세정 센터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2004년 고척재미난방과후교실이 개원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시설보강개선사업에 대한 이 의원의 지대한 공헌과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세정 센터장을 비롯한 고척어린이집 정애희 원장과 희망의 복지재단 윤정숙 센터장이 등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했다.
이날 김세정 센터장은 “이재만 의원의 도움이 있어 개원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구청 시설기능보강개선사업 지원을 받아 방과후 아이들이 행복한 학습환경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시설 및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 전달에 대해 이재만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제한을 받아왔던 아이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행복한 학습환경에서 마음껏 방과후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내 방과후 학생들의 학습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면서 다음세대를 위한 오래된 시설 및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과 더욱 좋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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