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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팝스타 아론카터가 색다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6일 주요 외신을 통해 아론카터의 포르노업계 데뷔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난달 이론카터는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인 멜라니마틴과 약혼 사실을 발표해 주목 받은 화제의 주인공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입맞춤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론 카터는 "모든 사람은 두 번째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라고도 적었다.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인 지난 3월 아론 카터는 오른쪽 눈썹 위에 멜라니마틴의 이름을 새긴 문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최근 멜라니마틴은 가정 폭력 중죄로 체포돼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멜라니마틴은 체포되기 전에 자신이 임신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아론카터는 경찰에 멜라니마틴이 자신을 해치려 했다고 주장했고 멜라니 마틴은 경찰서로 연행됐다.
하지만 이후 아론카터는 개인 방송을 통해 멜라니 마틴을 향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며 그녀가 없으면 너무 비참하고 외롭다고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아론카터'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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