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영화사측에 따르면 영화 ‘시동’의 서울 지역 평일 무대인사가 18일, 19일로 확정됐다. 이날 박정민, 정해인, 최성은, 김종수, 윤경호, 최정열 감독이 한 자리에 모여 따뜻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12월 18일(수)에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19일(목)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씨네큐 신도림,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에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8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