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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소화장치에는 일반 비상소화장치와 호스릴 비상소화장치가 있다.
‘일반 비상소화장치‘는 비상소화장치함에 적재된 호스와 개폐 장치를 꺼내 인근 소화전에 연결해 화재를 진압하는 시설이고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는 말 그대로 비상소화장치함 자체에 호스릴을 내장하고 있는 장치이다.
두 가지 방식 모두 시건장치가 있는 경우 비밀번호는 ‘119’ 또는 ‘0119’ 이다.
다음으로 사용법을 알아보자
‘일반 비상소화장치’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 째. 비상소화장치함을 열어 소방호스를 꺼내어 소화전에 연결한다. ▲둘 째. 개폐 장치를 활용해 소화전을 개방한다. 이때 관창은 잠긴 상태(관창이 오른쪽으로 최대한 돌려진 상태)여야 한다. ▲셋 째. 화점으로 소방호스를 가져가 관창을 열고 물을 방수한다.
‘호스릴 비상소화장치’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 째. 비상소화장치함을 열고 잠금장치를 왼쪽으로 돌려서 개방한다. ▲둘 째. 불이 난 곳까지 호스릴 호스를 전개한 후 관창을 열고 방수하면 된다.
관창과 호스가 연결되어 있어 화재 시 관창을 잡고 당기면 릴이 360˚ 회전하여 호스가 풀리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 1인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일반 비상소화장치에 비해 원활한 화재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화재 발생 시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하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비상시에 당황하지 않고 사용하려면 비상소화장치의 위치 파악, 사용법을 숙지하고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화재 시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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