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구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가 지역내 만 75세 이상 노인 299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한다.
치매선별검진은 치매안심센터 방문검진과 동별 순회검진으로 나뉜다.
치매안심센터 방문검진은 매주 월~금요일 구로구 치매안심센터(디지털로 243, 지하이시티 2층)에서 실시된다. 동별 순회검진은 ▲3‧7월 고척1‧2동, 수궁동 ▲4‧8월 오류1‧2동, 구로5동 ▲5‧9월 구로1동, 개봉1동, 신도림동 ▲6‧10월 개봉2‧3동, 항동에서 진행된다.
검사를 원하는 이는 신분증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 또는 기관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검사 후 상담과 치매 예방 자료를 제공하며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정밀검사 예약도 안내해준다.
검진일정,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에게 구로구는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의료시설 이용, 주거생활 비용 관리, 공공기관 서류 발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