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박민정 "2년6개월 만의 라운드"...달달한 부부의 일상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30 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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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셀피를 올려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6개월 만의 라운드~ 화이트 티박스에서 남편과 엎치락 뒤치락~ㅋㅋ 남편이 자꾸 레이디티 가라고 했지만... 이놈에 자존심이... 오늘 !!가까스로 제가 이겼지만 남편이 일부러 져준거 같네요~ 고마웡~ 너무 좋은분들과 함께 즐거웠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와 박민정은 골프복을 맞춰입고 슬로건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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