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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사진 = 영화 '캣츠' - 유니버설 픽쳐스 / 뮤지컬 '캣츠' - Polygon |
영화 ‘캣츠’가 유명 뮤지컬 명작 ‘캣츠’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캣츠’의 감독 톰 후퍼는 완성도 높은 뮤지컬 영화를 만들기 위해 브로드웨이 최고의 제작진과 힘썼다. 먼저 뮤지컬 ‘캣츠’를 탄생시킨 주역이자 세계 최고의 뮤지컬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직접 영화 기획 및 작곡에 참여했다.
‘Memory’, ‘Jellicle Songs’ 등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컬 넘버들을 더욱 황홀한 비주얼과 함께 스크린에 담아냈다.
전세계 최고 배우진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앙상블 역시 빼놓을 수 없다. ‘Memory’의 주인공인 ‘그리자벨라’ 역의 제니퍼 허드슨, 치명적인 고양이 ‘봄발루리나’ 역의 테일러 스위프트, 새롭게 극을 이끄는 ‘빅토리아’ 역의 세계적인 무용수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등 화려한 배우진들이 퍼포먼스부터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처럼 이번 작품은 VFX와 모션 캡쳐 기술과 뮤지컬 원작이 만나 그야말로 새로운 도전을 감행해내 관객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한편, ‘캣츠’는 12월 24일(화) 크리스마스 이브, 대한민국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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