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이름 때문에 받는 오해에 대해 설명했다.
요요미는 "많은 분들이 들으시면 일본 사람 아니냐고 한다"며 "요요가 한자다. 어여쁘고 아름답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명을 지어준 사람은 대표라고 전했다. 그는 "관련어가 많아서 아름다울 미를 붙여 요요미가 됐다. 대표님이 지어주셨다"고 설명했다.
'제2의 혜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요요미는 가수 혜은이와 만남을 실제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요요미는 "전화 통화할 기회도 있었는데 날아갔다. 꼭 뵙고 싶다. 제가 더 열심히 하면 만나뵐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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