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여신' 홍수아 "입양 너무 잘 간 사랑이 보러 간 날"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30 0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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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의 셀피가 화제다.

최근 홍수아가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양 너무 잘 간 사랑이 보러 간 날 사랑이는 역시 아빠 사랑 듬뿍~받으며 금세 적응을"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 바라기 사랑이 나를 잊어먹었다아..........!!!!! 사랑이가 행복하면 눈나는 괜찮아ㅎㅎ 유기견의 수호천사 가 되어준 마음 따듯한 분들 태준 오빠와 헤이그 카페 사장님, 복받으실거에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세상 개어멈 개아빠 모두 화이팅!! #유기견입양합시다 사랑하는 언니 오빠 지난 생일케익두 넘나 감사해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홍수하는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단아한 아우라를 드러내 남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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