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여유' 허지웅 "마흔 이후로는 꽃이 좋아요" 그 남자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20 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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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의 셀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허지웅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산 수목원 구석에 돗자리 깔고 앉아 마스크 벗고 꽃구경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마흔 이후로는 꽃이 좋아요. 친구들도 그렇다고 합니다. 이렇게 귀한 걸 모르고 살았네. 오월에는 연애를 해야 할 텐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지웅이 지인과 함께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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