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범죄 심리학자이자 20대 국회의원 표창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표창원은 임기를 한 달도 채 남기지 상태에서 직접 운전을 하며 출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에 대해 표창원은 "요즘은 많이 여유롭다. 여유롭기도 하고 조금 편안하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전에 불출마 선언하기 직전에 분위기는 늘 전쟁 같았다"며 "국회 갈 때 '오늘은 또 어떤 싸움이 벌어질까' 생각이 들었다. 늘 예측을 벗어나는 일들이 일어났다"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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