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여신' 김지수 "벌써 5월이 왔네요. 설레고 싶어라"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18 0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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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셀피가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김지수가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든 일이든 그게 무엇이든 뜨거워지는것보다 중요한건, 지치지 않는것인것 같아요. 그리고..나의 부족함과 모자람을 극복해 나가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너무 자기학대를 하지는 않는것, 운명은 선택할 수 있다고 믿고 앞으로 행복한 선택만 하기위해 더 자주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 자신에게 물어봐 주는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벌써 5월이 왔네요. 설레고 싶어라..보고싶었던 사람들을 봐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수가 MBC 드라마 '365' 촬영 중 기차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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