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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쳐스 |
영화 ‘캣츠’가 최고의 사운드트랙으로 주목 받고 있다.
뮤지컬 거장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한 영화 ‘캣츠’의 새로운 사운드트랙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전세계 NO.1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영화를 위해 작업한 ‘Beautiful Ghosts’는 제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여기에 ‘캣츠’의 대표곡이자 불후의 명곡 ‘Memory’는 물론, ‘Rum Tum Tugger’, ‘Macavity’ 그리고 ‘Jellicle Songs for Jellicle Cats’ 등 뮤지컬로 접할 수 있었던 사운드트랙이 풍성한 사운드와 함께 스크린을 꽉 채울 것을 예고한다.
특히 ‘캣츠’ 역시 ‘레미제라블’(2012)처럼 촬영 현장에서 라이브 녹음을 진행해 올 겨울 최고의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것ㅇ이다.
‘레미제라블’은 스튜디오에서 녹음 후 촬영 현장에서 립싱크 연기하는 방식을 탈피해 뮤지컬 영화 사상 최초로 현장에서 배우들이 직접 라이브로 노래하는 것을 녹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연기의 생동감을 살린 것은 물론, 장면의 완성도를 높여 전세계의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
한편, 영화 ‘캣츠’는 12월 24일(화) 대한민국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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