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승언이 셀피를 올려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배우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날이 따뜻해지면, 저렇게 부농부농 화사한 옷도 입고, 일하다 날씨가 너무 좋으면 신상 운동화로 급 갈아신고 공원 산책도 하며 광합성을 즐길 수 있는 봄을 기대했는데.. 17년전 장국영배우가 죽은 것 만큼이나 거짓말 같은 2020년 봄이다...얼른 모든게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분홍색 슈트를 입고 8등신 기럭지를 뽐내며 독보적 아우라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