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그럼 난 찐팬♥"...노지훈 "부평초 시절, 나 찾으면 찐팬 인증"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06 18: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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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지훈이 과거 초등학생 시절 사진 공개하며 이찬원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평초 노란머리 시절. 여기서 나 찾으면 진짜 찐팬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노지훈의 초등학생 시절로 머리를 노랗게 염색한 노지훈은 축구공을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유년 시절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다른 사진은 노지훈이 속한 축구부 단체사진으로 노지훈은 축구부 부원들에 밀려 맨 뒷줄에서 얼굴 반쪽이 가려진 채 사진에 나온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이찬원은 "찾았다!! 나 그럼 형 찐팬"이라고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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