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자회담' 산적TV 밥굽남 폭발적 관심...#나이 #키 몸무게 #본업 #아내 #집 #강수진 성시경 '눈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03 1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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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회담' 산적TV 밥굽남의 키 몸무게 본업 집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육자회담' 산적TV 밥굽남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그의 나이와 키 몸무게 본업 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산적TV' 밥굽남의 본명은 오진균으로 1981년 12월 6일 출생 올해 나이 38세다.

키 182cm 몸무게 100kg으로 알려진 오진균은 아내와 함께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내는 '산적TV'의 PD로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고있다.

집은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에 위치해 있으며, '산적TV'의 배경으로 구독자 117만명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19년부터 상당히 인기있는 먹방 유튜버로 거듭나면서, 유튜브 구독자 수 역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산적TV'는 산적 컨셉으로 진행하는 쿡먹방으로 고기 손질법과 각종 부위등 육류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풍부해 구독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이는 '산적TV'가 다른 먹방컨텐츠와는 차별화돼 소 갈비 한짝 통구, 염소 반마리 통구이 등 보통의 사람들이 도전하기 어려운 BBQ를 다루고 있기 때문.

성우 강수진이 이 채널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성시경 또한 '산적TV'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산적TV' 밥굽남 오진균의 본업은 농사로 고추 농사를 짓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원도 홍천군에서 글램핑장을 운영했으나 2019년 4분기부터 글램핑 영업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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