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재희 아내 지소연이 셀피를 올리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배우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웃긴 내 짝꿍 송재희. 매년 시간이 흐르는 것이 무색하게 내면 아이는 같은 나이다. 나만 만날 수 있는 내면 아이ㅎㅎㅎ 콜라를 맥주같이 마시는 남자ㅎㅎㅎ #괌여행 사진 보면서 다시 가고 싶다. 눈 뜨면 저기 였으면 좋겠네. 시간만 나면 #사진첩 끄적끄적 #괌플레이 #고고하자 #남편님 그날이 곧 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과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괌의 한 식당에서 행복한 미소를 띠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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