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히티 출신 신지수가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신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립니다. 쉬지 않고 오는 비 때문에 여기저기서 피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는 원데이클래스 수입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겠지만 기부를 한다고 생각하니 수업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다잡게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지인과 함께 수영장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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