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구지성 "1년 4개월 만에 염색하고 신나서 셀카 찍으려고 했더니 소윤이 존재감 쩔"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17 0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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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의 셀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구지성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4개월 만에 염색하고 신나서 셀카 찍으려고 했더니 소윤이 존재감 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지성이 딸 소윤양을 품에 안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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