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눌 김인순 선생의 캘리그라피 특별전, 엄선된 작품 통해 색다른 감동 선사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07 18:55: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출처=새눌캘리그라피 사이트)

[시민일보=나혜란 기자] 새눌 김인순 선생의 캘리그라피 특별 전시회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눌캘리그라피 우공서예사랑전이 9월 9일부터 15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되며 문화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로운 캘리그라피 문화를 선도하는 우공서예사랑 회원들의 엄선된 작품 7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40여년 동안 후학 양성을 위한 외길을 걸어온 새눌 김인순 선생의 지도하에 기획된 전시회로 알려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감이 확산 중이다.

 

▲ (사진 출처=새눌캘리그라피 사이트)

새눌 김인순 선생은 초대의 글에서 “사람과 사람이 기대어 쉴 수 없는 오늘,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 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고대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눌캘리그라피 우공서예사랑전은 <김포아트홀>에서 펼쳐지며, (재)김포문화재단과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가 후원한다.

[ 새눌캘리그라피 우공서예사랑전 ]
​* 전시일시 : 2020.9.9(수)~9.15(화)
* 전시장소 : 김포아트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 주최 : (사)우공서예사랑
* 후원 : (재)김포문화재단,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 참여회원 : 강현숙, 김영희, 김윤정, 김재성, 문영이, 서천문, 윤은미, 이건주, 이명복, 이명열, 이정매, 이희숙, 임경미, 장영애, 장혜란, 최윤희, 최희진, 하숙경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