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그래서 그런데 언니가 조금더 예빠지려구 ♡"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17 0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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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가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이상형.... #강은비 그래도 난 지금 여자로 살아가는 인생이 좋다 무거우면 들어주고 힘들다면 아껴주고 울면 달래주고 못생겼다면 예쁘다해주고 살쪄서 힘들다면 밥사주고 근데 나는 내가 맛난거 사줄수있는 여자가 되고 싶더라 그래서 그렇게 살았더니 어쩜 이리 인기가 많은지 ~~~ 그래서 그런데 언니가 조금더 예빠지려구 ♡"라는 글과 셀피를 올려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은비는 갓을 쓰고 남장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성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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