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지수 "필라테스복의 활용. 청바지에 입으니깐 찰떡이네" 물오른 미모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19 0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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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출신 지수가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복의 활용. 청바지에 입으니깐 찰떡이네. 여기선 더워도 웃음이 난다. 역시 여행은 힐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 와이키키를 찾은 지수가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지수가 속했던 타히티는 2018년 해체를 결정하고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지수는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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