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재한 예비신부 최송현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함께 "어제 '부럽지' 방송 보고 정말 많은 분들이 DM으로 축하 응원 메시지 보내주셨어요. 평소 방송 후 메시지 X 10배!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스스로의 생각의 틀에 갇혀 저한테 건강하지 못한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는 소수의 DM이 없었다면 참 좋았겠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제가 직접적으로 알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저희 모습에서 예전 추억을 떠올리고 미래의 모습을 꿈꾸고 마음 따뜻하게 공감하고 눈물 흘리셨다는 이야기에 참 감사하고 뭉클한 날이었어요~ 내 일처럼 봐주신 부럽패치 MC님들도 정말 고마워요. 스튜디오 너무 재밌자나~"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재한과 최송현은 혀를 내밀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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