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귀염둥이 생일 축하해”라고 알렸다.
이어 오윤아는 “너무 많이 사랑하고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우리 항상 행복하자”는 바람을 적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아들의 피부를 위해 오이 마사지를 해주는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정현은 “매력쟁이 우리 민이 너무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아들 송민 군을 출산했다.
이후 오윤아는 2015년 6월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양육은 오윤아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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