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정희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방송인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살기 6년이 되어가지만 이것도 여전히 적응한듯 익숙하나 낯설고..좋은감정, 느낌,생활 잊기전에 버벅대며 글쓰기에 몰입 했고 또 한권의 책을 냈다. 쓰는건 나름 자신있으니까.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혼자사니좋다 정말 그럴까? “혼자 사니 좋다, 이제 홀가분하다” 외롭기도 하지만 기대치 않았던 자유와 행복이 더 큽니다. 혼자 사는 삶에대해 오래오래 써온 글이 드디어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어요! (이혼 권장 도서는 아니구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서정희는 여전한 여신 미모를 뽐내며 청초한 아우라를 드러내 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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