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1995년 프로 입단한 이세돌은 파격적인 언행과 함께 뛰어난 기력을 선보이며 중국을 비롯 일본에 명성을 떨치며 한국 최고의 기사로 자리매김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아내 김현진, 형 이상훈, 딸 이혜림이 있다.
김장훈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1991년 1집 앨범 '늘 우리 사이엔'으로 데뷔한 김장훈은 2013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이세돌과 동갑인 38세다.
이들이 선보일 따목의 뜻은 바둑처럼 돌을 포위하면 돌을 들어내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오목을 의미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