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 원장 "귀여운 도근스님, 다큐인줄 알고 근엄하게 웃지 않으려 애쓰셨는데"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23 0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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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원장이 도근 스님과 함께한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김동은 원장은 방송을 통해 템플스테이를 경험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올린 바 있다.

김동은 원장은 "귀여운 도근스님, 다큐인줄 알고 근엄하게 웃지 않으려 애쓰셨는데 촬영 끝나고 예능인 줄 아셨다는 ㅋㅋㅋ도근 스님은 근엄하시기 보다는 미소가 아름다우시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세요~ 스니임~ 보고싶어요. 조만간 내려갈께용~ 스님이랑 12폭포 가기로해서 아이젠도 샀어요"라는 글과 함께 스님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동은 원장과 도님스님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성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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