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충격 실체는?’...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갑론을박 일파만파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23 19: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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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인공' 박유천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3일 주요 언론을 통해 박유천 관련 색다른 의혹이 제기되며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나친 추측성 보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평론가 최성진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박유천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로 손꼽힌다. 이날 불거진 박유천의 해외 팬미팅 관련 실체는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박유천’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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