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한 게 많을 거야"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06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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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의 셀피가 팬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최근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7일"이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 작은 심장이 우리 품에 안길 때까지 벌써 273일이 지나가고 확실하진 않지만, 어느새 7일이라는 시간이 남았다"며 "기적이가 내 곁으로 왔을 때는 눈물이 왈칵 쏟아질 듯이 감동했고 이제 내 품에 안길 시간이 다가온 지금 더할 수 없는 감격에 벅차오른다"고 출산을 앞둔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한아름은 "잘할 수 있겠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한 게 많을 거야"라며 "그래도 엄마가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지켜낼게! 이것만은 약속해! 건강하게 만나자!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곧 태어날 아기에게 다짐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한아름은 2019년 10월 3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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