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류효영이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류효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백년만에 친한 언니집에 놀러갔다. 곰비도 언니도 , 그저 내게 사랑을 퍼주는데 그것도 모자르다고 하네.. 친정집인가"라며 "참 고맙고 따뜻해진 하루였던것 같다.. 한끼를 먹어도 이렇게 기억에 남는 식사는 참 오랜만인것 같은데 ㅎ도란도란 언니의 신혼 근황이야기를 듣다보면 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끌어안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저녁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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