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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인해 서대문구청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서대문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알려지며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국민적 의혹 증폭시킨 서대문구청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이미지는 서대문구청이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으로, 공개 당시 사회적 충격이 확산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로나19는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서대문구청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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