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헐리우드 스타' 아미 해머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아미 해머의 성폭행 사건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회적 비난 증폭시킨 아미 해머의 실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아미 해머의 전 여친이 폭로한 동영상으로, 공개 당시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6년 8월 28일에 태어난 아미 해머의 대표 작품은 쌍둥이 카메론 / 타일러 윙클보스 형제를 연기한 전기 드라마 영화 《소셜 네트워크》(2010), 타이틀 롤을 연기한 서사극 영화 《론 레인저》(2013), 일리야 쿠리야킨 역할을 연기한 액션 영화 《맨 프롬 UNCLE》(2015), 마이크 역할을 연기한 스릴러 영화 《마인》(2016), 잭슨 스톰의 목소리 연기를 한 애니메이션 영화 《카 3: 새로운 도전》와 올리버 역할을 연기한 로맨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로 잘 알려져 있다. 다른 영화의 역할로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백설공주》(2012), 허먼 모로우를 연기란 톰 포드 감독의 스릴러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2016)과 제임스 로드 각본의 역사 드라마 영화 《파이널 포트레이트》(2017) 등이 있다.

더욱이 아미 해머는 클라이드 톨슨 역할을 연기한 전기 드라마 영화 《J. 에드가》에서 그의 연기는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에 후보 지명됐고,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연기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아 골든 글로브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아미 해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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