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오나라 "뜨거운 태양속 바람은 서늘 기절해서 깨어나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14 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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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의 셀피가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십시일반' 오나라가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거운 태양속 바람은 서늘 기절해서 깨어나보니 #여긴어디나는누구 #십시일반 #대기시간 #날씨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그윽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아우라를 드러내 남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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