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여자친구 배우 신민아가 18년 전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신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2 폴라로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폴라로이드 사진 속 신민아는 마치 어제 찍은 듯한 방부제 미모에 풋풋한 귀여움이 돋보인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앳된 신민아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빛난다. 18년 전 사진이지만 지금과 다름없는 신민아만의 상큼한 매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배우 엄정화는 "애기애기!!"라고 귀여워했고, 황보라 역시 "엄훠(어머)"라고 댓글을 달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민아는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 7월부터 공개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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