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x최영진x이종훈 ‘애프터문’, 7월 24일 ‘락앤락(Rock&樂) 콘서트’ 개최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13 21: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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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밴드 '애프터문' 팬클럽 사이트)

독보적 음악성으로 화제를 모은 밴드 ‘애프터문(AfterMoon)’이 가요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JTBC 방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밴드 ‘애프터문’은 “7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락앤락(Rock&樂)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케빈오를 중심으로 드럼 최영진, 베이스 이종훈이 뭉쳐 다채로운 색을 가진 밴드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들을 함께 하며 완벽한 호흡으로 폭넓은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더욱이 ‘애프터문’은 지난해 싱글 을 발표해 팬들의 호평 속에 눈길을 끌었다. 은 스트레이트한 밴드 사운드와 케빈오의 아련한 목소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곡을 통해 자신들의 차뱔화된 색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사진 출처=가수 케빈오 팬클럽 사이트)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애프터문’ 멤버들은 “요즘 코로나의 여파로 저희가 설 수 있는 무대가 하나둘씩 사라져 감에 아쉬운 마음이 컸다. 변함없이 저희 음악을 기다려주신 팬분들 앞에서 하는 공연이기에 더욱 설레고 기다진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군포문화예술관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이번 공연은 저희의 단독 공연으로 이루어진 만큼 멤버 개개인의 무대 또한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슈퍼밴드에서 소개해드렸던 곡들 또한 다시금 들려드릴 예정이라 감회가 새롭다.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작지만 진심어린 위로를 건넬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진심을 다해 준비 중이다”라는 밝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애프터문’의 첫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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