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 설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2-04 22: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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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프란치스꼬의 집 등 찾아 따뜻한 온정 나눔
▲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 4일, 프란치스꼬의 집 등 찾아 따뜻한 온정 나눔을 펼쳤다(사진출처=전라남도의회)
[남악=황승순 기자]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김한종 의장은 프란치스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한종 의장은“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전라남도의회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복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감사와 사랑의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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