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역배우 출신 이건주, 이재은이 함께 '집시맨'에 출연한 가운데 그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재은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오늘밤 짼이 MBN집시맨9시40분부터
방송되요.. 시간되심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용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은은 이건주와 함께 여전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1986년 5살 때 MBC 6ㆍ25 특집극 '시사회'로 데뷔한 이건주는 1987년 말부터 방송을 시작한 MBC '한지붕 세 가족'에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꼬마 '순돌이'로 출연하며 그야말로 큰 사랑을 받았다.이건주는 최근 트로트가수로 변신해 연예계 활동을 다시금 시작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2006년 한국무용과 교수 이모씨와 결혼했지만 2017년 협의 이혼을 했다. 이재은은 올해 나이 40세로 1986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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