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땀 일상' 김정민 "이제야 요가를 조금 알것 같습니다"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08 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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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정민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야 요가를 조금 알것 같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제일 싫은 운동이 요가였어요. 기다리고 바라보고 내맡기며 온전히 순간에 현존하고, 어찌그리 이쁜 이름으로 해피베이비, 메뚜기, 토끼.. 동작이름을 지어놓으셨는지 저절로 힐링이 되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러고보면 '싫어'라고 판단낸 것 중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 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지 못하고 싫어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행위이든 대상이든.. 자기자신도 깊이 깨닫게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이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요가 중인 모습이 담겨 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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