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운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그의 이력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이운재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이며 고향은 충북 청주다.
이운재는 청주 청남초등학교, 대성중학교, 청주상고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 진학했다.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했다.
올림픽 대표는 그보다 앞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부터, 성인 대표는 1994년 미국 월드컵 때부터 맡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까지 친정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골키퍼 코치를 맡았다. 이어 올해부터 중국 축구 U-25 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