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이현승 기상캐스터 "일 하는 엄마인 게 미안해서"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15 00:00: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현승 기상캐스터의 셀피가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상캐스터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하는 엄마인 게 미안해서 쉬는 날 친구들과의 약속은 거의 잡지 않고 아기랑만 보내고 있어요. 고마운 친구들은 집으로 놀러오거나 저희 동네로 와주고 아기 엄마가 되고 나서야 먼저 아기 엄마가 된 친구들이 왜 그렇게 외출이 힘들었는지 뼈저리게 느껴요, 아기가 조금 크면 자유 시간도 생기겠지요? #베이비카페 #또왔어요 #여기가천국"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승은 아들과 함께 베이비카페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