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사회적 논란 빚은 한 장의 사진?... '노원구청 코로나19' 갑론을박 속 핫이슈 등극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05 22: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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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노원구청이 코로나19 로 인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주요 언론을 통해 노원구청 코로나19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노원구청 추가 확진자 동선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코로나19는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원구청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공개 당시 국민적 공포가 확산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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