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반가운 아인 오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사람들, 소중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유아인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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