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배우 윤주만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나이와 이력이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주만은 2005년 데뷔해 드라마 ‘추노’, ‘구가의 서’, ‘시크릿가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시청자들에게 남겼다.
윤주만은 '구가의 서'에서 서부관 역을 맡아 이승기와 수지를 추격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그는 인터뷰를 통해 개그맨 지망생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구가의 서' 촬영전 까지 호프집에서 서빙을 하고 있었음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주만의 나이는 올해 40세이다. 아내는 김혜린으로 그보다 한 살 어린 3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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