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이 최근 '슈가맨3'에 소환된 후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김형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22년전 학생드라마 촬영할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준은 태사자 활동 당시 모습으로 완벽한 만찢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투명한 피부는 당시 인기를 짐작 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태사자 진짜 좋아했는데 반갑다", "김형준 태사자 인기 대단했지", "반가워요 오빠 태사자 부활하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사자는 1997년 데뷔한 4인조 남성그룹으로 '도', '타임', '애심' 등 히트곡을 남겼으나 2001년 공식 해체했고 그 후 각자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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