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2018년 KBS 2TV '인간극장'에서는 지나유가 우유배달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걸그룹 배드키즈의 멤버로 활동했던 지나유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뒤 무대에 설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에 언제 출연해 달라고 할지 몰라 새벽에 하는 일을 택한 것.
'인간극장' 제작진이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우유 배달 안 하고 싶지 않으냐"고 묻자 지나유는 "일이니까 해야한다"고 했다. 배달할 집이 적힌 명단도, 지나유도 비에 흠뻑 젖었다.
지나유는 "트로트 가수가 저의 직업이지만, 우유 배달도 제 직업이다. 이렇게 폭풍우가 내리는 날에는 안 하고 싶기도 하다. 그런데 제가 해야 할 일이니까 그래도 참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나유는 1992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