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와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11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이른바 '필연 커플'로 많은 이들의 응원를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다른 케미로 주목받은 두 사람은 실제로 다음해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서수연의 직업은 대학교 인테리어 강사로 근무한 뒤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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