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뜻? 서현진, 최근 남심 홀리는 무보정 직찍 '시선강탈'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6 2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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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새드라마 tvN '블랙독'으로 안방극장을 복귀한 가운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현진의 소속사 공식 SNS에는 "오늘 #블랙독 첫 방송 ????#고하늘 , 등교 아니고 출근합니다 #현진 배우의 첫 출근! 함께해요 :)오늘 밤 9시 30분 tvN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러블리한 인형 같은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롱 이어링에 작은 얼굴은 더욱 눈길이 간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블랙독'은 직역하면 검은 개라는 뜻이지만, 우울증·낙담 등의 의미로 주로 사용된다. 이는 '블랙독 증후군'에서 파생된 말로 알려졌다.

 

매 작품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공감캐(공감캐릭터)’를 만들어 온 서현진은 살얼음판 같은 치열한 사립고등학교에 내쳐진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을 맡아 또다시 공감 저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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